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곤돌라 사공이 5일 운하 물 속에 들어가 맥주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베네치아의 낮 기온은 섭씨 32도까지 올랐다.

/베네치아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