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신임사장에 전용학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제20대 한국조폐공사 사장에 전용학 전 한나라당 의원을 임명하고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전 사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문화방송 보도국 기자와 서울방송 보도본부 기자, 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천안 위원장, 워싱턴 조지타운대 객원연구원 등을 지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