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일 개인용 시장을 겨냥해 초소형 '울트라 모바일 프로젝터'(모델명:HS102G)를 내놨다.

가로 세로 각각 154㎜, 117㎜로 여성용 핸드백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크기며 무게는 780g이다. 제품의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열리는 소규모 회의나 자주 이동하면서 업무를 보는 소비자용으로 알맞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7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