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현재 수준의 급락은 과도-굿모닝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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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6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수익구조 경쟁력에 따른 프리미엄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박선호 연구원은 최근 미래에셋증권의 급락 원인으로 △이머징마켓의 하락으로 중국을 포함한 이머징마켓에 대한 과도한 노출에 따른 수익급감 우려 △자금의 쏠림현상 둔화 △해외펀드 비과세 철회 움직임에 따른 수익 감소 우려 등을 꼽았다.
특히 이는 펀드판매를 통한 독보적인 수익경쟁력과 미래에셋그룹 대표주로서의 독점적 성장성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이 누려왔던 프리미엄에 대한 정당성 여부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실제 악화된 증시환경으로 인해 일정부분 프리미엄의 감소가 불가피하더라도 수익구조 경쟁력과 해외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 등을 감안할 경우 현재 수준의 급락은 과도하다고 박 연구원은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5만원 유지.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선호 연구원은 최근 미래에셋증권의 급락 원인으로 △이머징마켓의 하락으로 중국을 포함한 이머징마켓에 대한 과도한 노출에 따른 수익급감 우려 △자금의 쏠림현상 둔화 △해외펀드 비과세 철회 움직임에 따른 수익 감소 우려 등을 꼽았다.
특히 이는 펀드판매를 통한 독보적인 수익경쟁력과 미래에셋그룹 대표주로서의 독점적 성장성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이 누려왔던 프리미엄에 대한 정당성 여부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실제 악화된 증시환경으로 인해 일정부분 프리미엄의 감소가 불가피하더라도 수익구조 경쟁력과 해외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 등을 감안할 경우 현재 수준의 급락은 과도하다고 박 연구원은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5만원 유지.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