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5일) 국민ㆍ신한ㆍ우리 등 은행株 기관 매수로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하락하며 1530선대로 주저앉았다.
코스피지수는 5일 7.51포인트(0.49%) 내린 1535.54에 장을 마쳤다. 전일 미 증시가 약세를 보인 데다 외국인이 5726억원 을 내다 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프로그램 차익순매수가 4347억원어치나 유입됐으나 지수 하락을 막긴 역부족이었다.
경기방어적 성격이 강한 전기가스업종이 2.82% 올랐으며 비금속광물(1.86%) 의료정밀(1.36%) 업종이 강세였다. 반면 철강금속 운수장비 화학 등은 큰 폭으로 빠졌다.
삼성전자(0.35%) 하이닉스(0.98%)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반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LG전자 LG디스플레이는 약세를 이어갔다. 전일 조선주의 급락에 따라 조선용 후판 가격 하락이 우려된 철강주들도 큰 폭으로 내렸다. 포스코가 4.87%,동국제강이 10.56%나 하락했다. 국민은행이 2.08% 올랐으며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들은 기관 매수로 반등했다. 경기방어주로 나이지리아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예비 승인을 받은 한국가스공사는 4.28% 올랐다.
코스피지수는 5일 7.51포인트(0.49%) 내린 1535.54에 장을 마쳤다. 전일 미 증시가 약세를 보인 데다 외국인이 5726억원 을 내다 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프로그램 차익순매수가 4347억원어치나 유입됐으나 지수 하락을 막긴 역부족이었다.
경기방어적 성격이 강한 전기가스업종이 2.82% 올랐으며 비금속광물(1.86%) 의료정밀(1.36%) 업종이 강세였다. 반면 철강금속 운수장비 화학 등은 큰 폭으로 빠졌다.
삼성전자(0.35%) 하이닉스(0.98%)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반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LG전자 LG디스플레이는 약세를 이어갔다. 전일 조선주의 급락에 따라 조선용 후판 가격 하락이 우려된 철강주들도 큰 폭으로 내렸다. 포스코가 4.87%,동국제강이 10.56%나 하락했다. 국민은행이 2.08% 올랐으며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들은 기관 매수로 반등했다. 경기방어주로 나이지리아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예비 승인을 받은 한국가스공사는 4.28%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