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41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가 8월 1일 현재 1천727개로 한달 전보다 9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중 GS가 GS자산운용을 설립하고 현대백화점이 현대에이앤아이를 설립하는 등 14개가 새로 편입된 반면 KT가 블루코드를 매각하는 등 5개사가 감소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