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정한용이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사업가로 변신했다.

정한용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포털사이트 '스타로그인닷컴'을 출범시켰다.

스타로그인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이벤트, 공연기획 등 각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모여 만든 기업으로 이벤트 본부장을 맡은 개그맨 양원경은 "연예인을 비롯한 모든 이벤트 업체와 이벤트를 이용하는 고객을 좀 더 가깝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스타로그인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분은 정기적으로 엔젤로그인이라는 기부코너를 통해 사회 환원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