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상반기 영업익 22억..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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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엠은 5일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 22억1100만원, 당기순이익 10억85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0억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7% 늘었다.
2분기 매출액은 59억5100만원으로 578.5%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억4300만원, 당기순이익은 6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에스비엠은 지난해 12월 지폐영상인식기 제조업체인 신우아이티가 라이브코드를 흡수합병한 회사로, 합병에 따라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에스비엠 관계자는 "주력 아이템인 지폐계수기(지폐영상인식기) SB-시리즈의 공급 물량 증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 라이브코드 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 '지폐영상인식기(위폐감지 지폐계수기) 사업'이 합쳐지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분기 매출액은 59억5100만원으로 578.5%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억4300만원, 당기순이익은 6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에스비엠은 지난해 12월 지폐영상인식기 제조업체인 신우아이티가 라이브코드를 흡수합병한 회사로, 합병에 따라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에스비엠 관계자는 "주력 아이템인 지폐계수기(지폐영상인식기) SB-시리즈의 공급 물량 증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 라이브코드 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 '지폐영상인식기(위폐감지 지폐계수기) 사업'이 합쳐지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