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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만수 재정장관, 주영대사와 경제협력·DDA 협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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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와 면담을 갖고 우리나라의 경제현황과 기후변화정책 DDA 협상결과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강만수 장관은 "올해 상반기 한국경제는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외여건이 크게 악화되면서 경제전반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에 대해 마틴 유든 대사에게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물가와 민생안정에 정책의 최우선을 두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강 장관은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해 한국이 그동안 기후변화 정부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하는 등 범정부차원에서 대응해 왔음을 설명하고 특히 지난 7월 G8 확대정상회의에서 동아시아기후파트너쉽과 시장기반형 인센티브 제도 제안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한국이 선진국-개도국간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천명한 사례도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DDA 각료회의가 농업분야 SSM 발동요건 등의 잔여쟁점에서 합의도출에 실패함으로써 결렬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했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덧붙여 "이번 각료회의를 토대로 빠른 시일내 DDA 협상의 성공적 타결을 위해 각국이 정치적 의지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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