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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내일 본사빌딩 매입 최종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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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이 내일 여의도 대우증권 본사 건물 소유주인 RREEF(도이치은행 계열 부동산투자사)와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합니다. 매입금액은 1807억8400만원으로 대우증권은 현재 보유중인 예금 등 유동자금을 통해 전체 매입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오는 18일 지불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대우증권은 2001년 3월 대우그룹 사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하면서 현금흐름을 개선해 재무구조를 향상시기키 위해 매각했던 본사 사옥을 7년 5개월만에 되찾게 됐습니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은 “본인의 임기 동안 글로벌IB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사에서 선언했다"며 "그 일환 중의 하나인 해외 네트워크 구성과 리스크 관리 강화와 더불어 24년간 대우증권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해 온 여의도 본사 건물을 다시 되찾을 수 있게 된 점을 임직원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은 이번 본사 사옥 재매입으로 자본시장통합법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조직 구성과 함께 여의도 지역이 국제금융특구로 지정될 경우 투자가치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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