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2시간동안 '영원한 사랑' 열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염정아가 SBS 수목 드라마 '워킹맘'에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7월 31일 방송된 드라마 '워킹맘' 2회에서는 염정아가 핑클의 대표곡 '영원한 사랑'을 부르는 장면이 연출됐다.
극중 가영(염정아)은 친구들과 남편,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간 노래방에서 '영원한 사랑'을 열창한다.
1999년 히트곡인 '영원한 사랑'은 드라마에서 10여년 전을 회상하는 곡으로 쓰였다.
염정아는 이 장면을 위해 2시간 동안 노래와 춤을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 여성이 겪는 애환과 고민을 그린 드라마 '워킹맘'은 염정아, 봉태규, 윤주상, 김자옥, 김지영, 차예련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