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종목] LG화학ㆍ현대해상 등 복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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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화학업종에 대한 추천이 이어졌다.
LG화학이 증권사 두 곳으로부터 추천된 것을 비롯해 한화석유화학 제일모직 등이 추천 목록에 올랐다. 현대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폴리염화비닐(PVC) 가격 강세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단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으며,굿모닝신한증권은 "정보전자소재 부문 이익 확대 뿐 아니라 중국법인 지분법 평가익 증가도 기대된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한화석유화학은 "석탄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효과가 나타나며 하반기 이후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한화증권)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제일모직은 "반도체 공정소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에 따라 전자재료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우리투자증권)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기아차는 해외시장에서의 판매호조가 호평을 받으며 2주 연속 추천됐다. 한화증권은 "산업 수요가 약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시장에서의 기아차 판매량 증가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현대해상 등도 두 곳 이상의 증권사로부터 추천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성광벤드 추천이 눈길을 끌었다. SK증권은 "전방산업 호황으로 플랜트 관련 매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단가가 높은 제품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LG화학이 증권사 두 곳으로부터 추천된 것을 비롯해 한화석유화학 제일모직 등이 추천 목록에 올랐다. 현대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폴리염화비닐(PVC) 가격 강세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단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으며,굿모닝신한증권은 "정보전자소재 부문 이익 확대 뿐 아니라 중국법인 지분법 평가익 증가도 기대된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한화석유화학은 "석탄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효과가 나타나며 하반기 이후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한화증권)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제일모직은 "반도체 공정소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에 따라 전자재료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우리투자증권)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기아차는 해외시장에서의 판매호조가 호평을 받으며 2주 연속 추천됐다. 한화증권은 "산업 수요가 약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시장에서의 기아차 판매량 증가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현대해상 등도 두 곳 이상의 증권사로부터 추천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성광벤드 추천이 눈길을 끌었다. SK증권은 "전방산업 호황으로 플랜트 관련 매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단가가 높은 제품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