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히스 레저의 유작 '다크 나이트'가 오는 6일 개봉, 극중 조커 역을 맡은 히스레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1월 22일 타계한 히스 레저가 열연한 서스펜스이자 스토리를 사회학적으로 풀어낸 걸작이라 평가돼 '다크 나이트'를 기다리는 영화광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히스레저는 지난 1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