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하이텍, 우크라이나 국영기업과 자원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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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하이텍(대표이사 유재일)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크라이나 국영기업 NSRGC(Northern State Regional Geological Company)와 우크라이나 자원개발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S하이텍 관계자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 수출입협회와 철광석 광산 채굴에 관한 양해각서 내용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양해각서의 의미를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NSRGC는 우크라이나 환경천연자원부 소속으로 우크라이나 중부 및 북구, 서북지역 자원 탐사ㆍ개발에 관한 권한을 가진 국영기업이다.
양해각서에는 우크라이나 볼린스키지역의 구리광산과 몰도브스키의 포부즈키 철광석 광산, 라시치브스키 지역의 니켈광산 등의 광산 개발 비용과 매장량에 대한 타당성 및 매장량 검토와 개발비용 등의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ㆍ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 국제상공회의소(ICC)도 적극적으로 업무 협력하기로 했다.
I.S하이텍은 앞으로 대한광업진흥공사와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상호 체결된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이계환 I.S하이텍 이사는 우크라이나 국제상공회의소(The Ukrainian National Committee of the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의 경제정책자문위원으로, 지난해 5월 옛 산업자원부가 주관한 자원개발 협력단의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우라늄 공동개발을 위한 양국의 양해각서 체결에 많은 역할을 한 바 있다.
이 이사는 최근 I.S하이텍이 추진중인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단독으로 참여, 증자 완료 이후 이 회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I.S하이텍 관계자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 수출입협회와 철광석 광산 채굴에 관한 양해각서 내용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양해각서의 의미를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NSRGC는 우크라이나 환경천연자원부 소속으로 우크라이나 중부 및 북구, 서북지역 자원 탐사ㆍ개발에 관한 권한을 가진 국영기업이다.
양해각서에는 우크라이나 볼린스키지역의 구리광산과 몰도브스키의 포부즈키 철광석 광산, 라시치브스키 지역의 니켈광산 등의 광산 개발 비용과 매장량에 대한 타당성 및 매장량 검토와 개발비용 등의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ㆍ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 국제상공회의소(ICC)도 적극적으로 업무 협력하기로 했다.
I.S하이텍은 앞으로 대한광업진흥공사와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상호 체결된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이계환 I.S하이텍 이사는 우크라이나 국제상공회의소(The Ukrainian National Committee of the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의 경제정책자문위원으로, 지난해 5월 옛 산업자원부가 주관한 자원개발 협력단의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우라늄 공동개발을 위한 양국의 양해각서 체결에 많은 역할을 한 바 있다.
이 이사는 최근 I.S하이텍이 추진중인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단독으로 참여, 증자 완료 이후 이 회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