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와 라이나생명이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제휴로 비씨카드는 라이나생명의 보험료 카드수납 마케팅을 지원하고 라이나생명은 보험료 자동이체 고객의 비씨카드 회원 비중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향후 카드사의 경쟁은 회원 확대보다는 가맹점 확보에 맞춰질 것”이라며 “비씨카드와 라이나생명의 전략적 업무제휴로 각종 보험료에 대한 신용카드결제가 점점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