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세미콘, 코리아타박인터 인수 무산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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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세미콘이 담배 도소매업체 인수 계획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48분 현재 디아이세미콘은 전날보다 120원(8.96%) 내린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아이세미콘은 전날 장마감 이후 담배 도소매업체인 코리아타박인터내셔널에 100억원을 출자키로 한 결정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일반공모 유상증자 연기로 대금지급이 이행되지 못한 데다 현 경영진이 출자 계약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9일 오전 9시48분 현재 디아이세미콘은 전날보다 120원(8.96%) 내린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아이세미콘은 전날 장마감 이후 담배 도소매업체인 코리아타박인터내셔널에 100억원을 출자키로 한 결정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일반공모 유상증자 연기로 대금지급이 이행되지 못한 데다 현 경영진이 출자 계약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