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이 지난해에 이어 흑자기조를 이어갔습니다. TRS 전국사업자인 KT파워텔이 올 상반기 결산결과 1년전보다 8% 증가한 매출 561억원, 영업이익은 32.7% 늘어난 59억원, 당기순이익은 142.9% 증가한 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우식 KT파워텔 사장은 "TRS를 응용한 신규 사업 먹거리도 지속적으로 찾아 장기적으로 확고한 흑자기반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