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BNP파리바증권중개 등 신규 회원가입을 신청한 7개사에 대해 회원자격을 부여하고 29일부터 거래소 매매가 가능토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신규 회원사 7개 중 IBK투자증권과 토러스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등 4개사는 증권거래회원(결제회원)과 선물거래회원(결제회원) 자격이 부여됐다.

또한 바로증권중개와 KTB투자증권은 증권거래회원으로, 기존 증권거래회원인 BNP파리바증권중개는 선물거래회원에 각각 가입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