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메탈은 2분기 영업이익이 22억89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59.6%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3억8300만원과 18억7300만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18.2%, 41.1%씩 성장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내연기관구조재(MBS) 등의 수주량 및 판가 인상 등으로 매출이 성장했고, 생산성 증가와 원가 절감에 따른 고정비 감소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