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아너스가 LCD-TV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엘앤피아너스는 전 거래일보다 3.28% 내린 885원을 기록하며 3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엘앤피아너스는 지난 주말 장마감 이후 코리아포인트마켓과 맺은 LCD-TV 공급 계약이 계약 상대방의 영업부진, 자금사정 악화로 해지 요청이 들어와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