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는 표를 사려는 관객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좋은 놈,나쁜 놈,이상한 놈''님은 먼곳에' 등 한국영화 화제작들이 상영되고 있어 극장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