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기름 유출 사태로 피해를 입은 서해안 주민을 돕기 위해 다음 달 24일까지 충남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반갑다 서해야' 이벤트를 갖는다. KTF 고객에게는 몽산포 해수욕장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혜택을 제공하고 현지 주민들에게는 지역 발전을 위해 별도의 후원금을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