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축가는 권상우에게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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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권상우와 손태영의 결혼식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9월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가수 조성모가 축가를 부르기로 한 것.
권상우는 평소 친분이 있던 조성모에게 결혼식의 축가를 부탁했고, 조성모는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축가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Ace of Sorrw'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었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 5월 23일 경기도 구리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가 됐으며, 이후 음반 작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