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올림픽 티켓
【베이징=신화/뉴시스】26일 새벽, 두 남성이 베이징에 위치한 냐오챠오(鳥巢·새둥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구입한 올림픽 표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판매된 올림픽 티켓 82만개는 지난 25일 오전 9시 판매를 시작했으며, 주요 매표소의 경우 26일 새벽 3시께 매진됐다.
또 베이징 내 티켓이 25만개로 제한된 반면, 주경기장에만 3만여명 이상이 줄을 설 정도로 중국인들의 티켓에 대한 열망은 뜨거웠다.

유은정기자 ulalae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