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여한 솔비가 자신의 아이큐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솔비는 안혜경이 "솔비 되게 똑똑하다"고 말하자 흐뭇해하며 자신의 멍청해 보이는 이미지에 대해 억울해 했다.


안혜경이 솔비에 대해 "나쁘게 말하면 잔머리를 잘 굴리는 거고, 좋게 말하면 통찰력이 크다고 말 할 수 있다"고 말하자 솔비는 "사람들이 진짜 내 머리가 나쁜줄 아나봐"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솔비와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한 솔비의 어머니는 "솔비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다"며 "솔비 아이큐가 거의 세자리 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솔비는 자신의 아이큐가 136이라고 공개하며 자신의 멍청한 이미지에 대해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솔비의 어머니는 솔비가 태어날때 2kg의 미숙아였다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솔비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앤서방 앤디와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