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새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생활의 발견>을 통해 이미 무용실력을 공개한 바 있는 예지원은 이번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에 맞춰 혼신의 힘을 다한 노래와 춤을 담아낸 것.
실제로 한국무용을 전공한 예지원은 가수 못지 않은 댄스 실력과 자신만의 개성있는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여자 유진(예지원)과 뒷수습만 10년째인 흑기사 철진(탁재훈)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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