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33억 CTC관제설비 S/W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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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신호제어시스템 전문기업 대아티아이(대표이사 최진우)는 2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33억2280만원 규모의 중앙선 팔당~용문간 CTC관제설비 S/W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CTC(Centralized Traffic Control:열차집중제어)관제설비 S/W사업은 덕소-원주간 복선전철사업의 일부로, 기존선로가 변경된 구간 에 운영될 열차의 신호를 CTC관제설비를 통해 제어토록 함으로써, 열차의 속도와 안전을 확보하는 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이일수 대아티아이 상무는 "중앙선은 예전에도 청량리-덕소간 CTC S/W 사업을 두 차례 수주한경험이 있어 무리 없이 진행될 것"이 라며 "이 외에도 대형 철도사업은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올 하반기 신호시스템과 관련된 추가수주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CTC(Centralized Traffic Control:열차집중제어)관제설비 S/W사업은 덕소-원주간 복선전철사업의 일부로, 기존선로가 변경된 구간 에 운영될 열차의 신호를 CTC관제설비를 통해 제어토록 함으로써, 열차의 속도와 안전을 확보하는 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이일수 대아티아이 상무는 "중앙선은 예전에도 청량리-덕소간 CTC S/W 사업을 두 차례 수주한경험이 있어 무리 없이 진행될 것"이 라며 "이 외에도 대형 철도사업은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올 하반기 신호시스템과 관련된 추가수주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