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아름이' 홍인영이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여자 호위무사 역에 캐스팅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인영은 최근 휴대폰 광고에서 공대 남학생들의 마음을 좌지우지 하며 공대생 홍일점으로 출연하며 오는 KBS '대왕세종'의 후속작인 '천추태후'의 호위무사 역에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홍인영은 여자 호위무사로 캐스팅 돼 무술실력을 쌓기 위해 액션 연기를 위해 액션스쿨에서 무술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대생 아름이'로 인기를 모은 홍인영은 2005년 미스 아시아 2위에 입상한 미인대회 출신으로 그 미모도 눈길을 끌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인영은 2001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잘못'을 통해 데뷔했으며 2003년 m.net '가요베스트 27' 순위 도우미 VJ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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