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18일 코리아니켈과 공동으로 디젤차량용 매연저감장치에 사용되는 기초재료의 개발, 제조판매 회사인 알란텀(가칭)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신규 설립을 위해 고려아연은 100억원을 투자해 알란텀 주식 200만주(47.62%)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31일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