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책 모기지업체인 프레디맥이 신주 발행을 통해 최대 100억달러의 자금조달에 나설 것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리처드 사이런 최고경영자(CEO) 등 프레디맥 최고경영진은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0억~100억달러 규모의 신주 매각을 추진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