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이네트 하한..전 대표 111억 횡령혐의 입력2008.07.18 09:10 수정2008.07.18 09: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하이네트가 전 대표이사의 대규모 횡령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18일 오전 9시 8분 현재 한국하이네트는 전날보다 145원(14.8%) 내린 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급락이다.한국하이네트는 신정환 전 대표가 111억여원 규모의 횡령을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8.9%에 해당한다.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5분간 주식 거래 멈췄다…거래소 "원인 파악 중" 18일 장중 주식 거래 시스템 호가창이 멈추고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40분을 전후로 5분가량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호가창이 멈추... 2 [속보] 코스피, 7분 간 거래 오류…거래소 "원인 파악 중" 18일 장중 유가증권시장 주문이 지연되고 호가창이 멈추는 오류가 발생했다.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전 11시37분부터 11시44분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약 7분간 '주문 지연 및 거부' 오류가 발생했... 3 이복현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임기 내 처리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최우선 사건으로 생각한다면서 "임기 내 최대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삼부토건 사건을 언제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