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국왕이 16일 스페인 마드리드 파르도궁에서 열린 세계 주요 종교회의에서 한 가톨릭 주교와 악수하고 있다. 세계무슬림연맹(WML)이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불교 등 종교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마드리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