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텔 ‘LGT 신한A1카드’ 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텔레콤은 17일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통합 멤버십카드인 'LGT 신한A1카드'를 내놓았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두 가지 형태로 발급된다. 한 장의 카드로 LG텔레콤 멤버십과 신한 A1카드의 할인 및 멤버십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로 휴대폰 요금을 자동 이체하고,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10만원을 넘으면 매월 휴대폰 요금 3000원(체크카드 1500원)을 깎아준다.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영화관,패스트푸드,서점 등의 가맹점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LG텔레콤 가맹점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멤버십 혜택과 카드 혜택을 중복 할인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DVERTISEMENT

    1. 1

      "신약은 붕어빵 찍듯 못 만든다"…대만 최대 석유기업이 KAIST와 협력 이유

      “바이오 신약 개발은 기계로 붕어빵을 굽듯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왕뤠이위 포모사그룹 회장은 20일 대전 유성구 KAIST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이오 연구의 본질을 이렇게 설명했다. 긴 시간과 막대한 자금, 그리고 장기적 신뢰가 필요한 분야라는 의미다. 대만 최대 기업 중 하나인 포모사그룹이 최근 KAIST와 협력을 확대하며 생명의학 연구에 힘을 싣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연 매출 약 90조원에 달하는 포모사그룹은 전통적으로 석유화학을 기반으로 성장해왔지만 최근 바이오와 에너지를 미래 핵심 축으로 삼고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룹 창업주의 둘째딸인 왕 회장은 이 가운데 바이오·에너지 분야를 총괄하며 장기 전략을 이끌고 있다.왕 회장은 지난 20일 열린 KAIST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제가 KAIST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KAIST가 저를 선택해 준 것”이라며 “그동안 KAIST와 함께 해온 연구 협력에 대한 인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포모사와 KAIST의 협력은 단순한 산학 프로젝트를 넘어선다. 양측은 지난해 약 180억원을 들여 세운 ‘KAIST–포모사 생명의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뇌 오가노이드 연구 등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왕 회장은 “병으로 인한 고통에서 사람들을 벗어나게 하는 데 바이오 분야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아무리 어렵더라도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KAIST를 협력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도 분명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훌륭한 대학은 많지만 KAIST는 연구 역량이 뛰어난 세계적 연구 중심 대학”이라며 “KA

    2. 2

      "오늘이 제일 싸다더니"…대학 등록금 뺨치는 값에 '화들짝' [현장+]

      "노트북은 지금이 제일 싸요. 앞으로 계속 오를 거예요."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가전 매장 관계자는 "요즘 노트북을 사려면 300만원 정도는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노트북 한 대 가격이 웬만한 대학교 한 학기 등록금과 맞먹는 셈이다. 노트북에 들어가는 D램 가격이 급등한 영향을 받았다는 귀띔이다.'칩플레이션'(메모리 반도체+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노트북 등 정보기술(IT) 기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DDR4 8Gb)의 지난달 평균 고정거래가격(ASP)은 11.5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1.35달러) 대비 무려 8배 이상 뛴 것이다.IT 기기 수요가 높은 새학기엔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노트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거론되면서 노트북 구매를 계획하던 소비자들이 새 학기 전에 선제적으로 구매한 영향"이라며 "IT 기기 시장 전반의 활성화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지갑이 얇은 처지인 학생들은 새학기를 앞두고 쉽사리 지갑을 열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이날 찾은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 진열된 노트북 가격은 모두 300만원을 웃돌았다. 보다 저렴한 노트북이 없냐는 질문에 매장 관계자는 "올해 나온 모델인데 중앙처리장치(CPU)만 지난해 것이 들어가 있어 200만원대인 노트북이 있다"고 답했다.삼성스토어도 상황은 비슷했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 북6 프로'의 출고가는 260만~351만원.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노트북 한 대 가격이 평균 300만원 언저리였

    3. 3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수율 가르는 핵심 특허…韓 싹쓸이"

      한국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개발 필수 공정인 '전사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다 특허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뒤를 이을 디스플레이의 수율 성패를 가르는 필수 기술 경쟁에서 국내 기업들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지식재산처는 22일 2004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20년 간 선진 5개 지식재산기관(IP5·한국·미국·중국·유럽연합·일본)에 출원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전사기술 특허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총 2022건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1107건으로 2위, 미국 739건, 일본 295건, 유럽 272건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체 출원 건수는 4813건으로 한국이 42%에 달하는 특허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한 변이 5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적·녹·청색 무기 발광소자를 활용해 OLED와 액정표시장치(LCD)보다 높은 밝기와 내구성, 에너지 효율을 구현할 수 있다. TV와 태블릿은 물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웨어러블 기기까지 적용 가능성이 커 최근 삼성전자를 포함해 세계 각국 전자기업들이 개발에 열을 올리는 분야다.이때 전사기술은 수천만 개에 달하는 마이크로 LED 칩을 기존 기판에서 목표 기판으로 정확하게 옮겨 배치하는 공정으로, 대량 생산 시 수율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4K 해상도(3840×2160) 기준 약 2500만 개에 달하는 LED 칩을 옮겨야 하는 만큼 공정 난도가 높고 제조 단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주요 출원인을 보면 LG전자가 648건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고 삼성전자(503건), LG디스플레이(147건), 삼성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