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일일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공현주가 '베라왕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자태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현주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흐린 에메랄드 빛의 매력적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너는 내 운명'에서 호세(박재정)와의 약혼식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찍은 이 사진은 늘씬 미녀 공현주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그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의 세련된 외모와 새하얀 피부애 에메랄드 빛 드레스는 더할 나위 없이 우아한 자태를 발산하고 있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호하는 베라왕 드레스는 1000만원대를 호가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인들에게 협찬을 거의 하지 않기로 유명한 베라왕이지만 공현주의 이미지가 드레스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 흔쾌히 협찬했다고.

드라마의 관계자는 “드레스를 입은 공현주씨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스태프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냈을 정도였다.

특히, 우아한 자태와 환하게 웃는 모습은 아름다운 여신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로 연예계 데뷔 이후 SBS 드라마 '황금신부' KBS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 등에 출연하며 미모와 함께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다.

공현주 미니홈피에는 많은 팬들의 응원 글과 함께 그녀의 미모를 칭찬하는 글들이 줄이어 올라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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