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공현주가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자태가 화제다.

15일 공현주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너는 내 운명' 속 호세(박재정 분)과의 약혼식을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드레스를 입은 공현주는 늘씬한 몸매, 세련된 외모, 새하얀 피부와 에메랄드 빛 드레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여신을 연상시킨다.

촬영 당시 공현주의 우아하고 매혹적인 모습에 남자 스탭들은 물론, 여자 스탭들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드레스를 입은 공현주씨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스탭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냈을 정도였다. 특히, 우아한 자태와 환하게 웃는 모습은 아름다운 여신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특히 공현주가 입은 드레스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호하는 베라왕의 것으로 1000만원대를 호가하는 제품으로 알려저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공현주는 '너는 내 운명'에서 똑 부러지고 솔직한 성격의 리빙 디자인 회사 '로하스'의 팀장 김수진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다. 자신이 사랑하는 호세(박재정 분)의 사랑을 받는 새벽(윤아 분)를 괴롭히는 악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여우들 드레스 최고는?

▶ [화보] 한혜진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 [화보] 엄지원 베라왕 웨딩드레스 워킹

▶ [화보] 노처녀 송은이, '드디어' 웨딩 드레스 입던날

▶ [화보] 웨딩드레스 옥주현 “이제 결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