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10 17:03
수정2008.07.10 17:03
경남은행이 문동성 은행장 취임 축하로 받은 난과 화분 등을 임직원에게 경매해 조성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동성 은행장이 지난달 26일 취임식 전후 각계로부터 받은 축하에 감사하고 기쁨을 불우이웃과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활용하자'는 즉석 제안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를 통해 모아진 판매대금은 마산시 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