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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가 지배하는 증시.. 중국과 유가안정화 주목 -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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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은 10일 최근 증시는 합리보다는 심리가 지배해 당분간은 예민한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중국증시의 반등과 유가안정 요인의 확대 등으로 볼 때 점진적인 회복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우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제유가의 흐름에 좀더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고 다음주 주요 미 투자은행들의 실적 발표마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렇게 예민한 흐름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시장은 언제나 합리적인 예상 수준보다 더 상승하거나 빠지곤 했다며, 지금도 다분히 심리적인 요인이 가세하면서 합리적인 기대수준보다 시장이 훨씬 더 크게 하락하는 전형적인 언더슈팅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군중 심리나 극단적인 패닉만 제거되더라도 시장은 1차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그는 “시장이 온통 대내외 악재에 둘러싸여 있지만 이는 최근의 가격 조정 속에서 상당 부분 반영되어 가고 있다”며 “시장이 다분히 심리적인 측면을 드러낼 때 변곡점이 형성했던 경험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시각이다.

    또 최근 우리 증시가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간과했던 것 중의 하나가 중국증시인데, 상해지수는 어느덧 3000선에 육박하고 있는 상태라며, 불안하기만 한 국내 증시의 안전판이 되어줄 수 있는 부분으로 인식했다.

    무엇보다 국제유가 안정 요인의 확대는 수많은 악재들을 이겨낼 만한 일당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면서, 점진적인 회복의 관점에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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