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호스트바 관련 루머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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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리더 박정아가 자신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방송 중 처음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에브리원'의 새 프로그램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의 녹화장을 방문한 박정아는 '검색어토크'를 벌이던 중 "4~5년 전 연예가의 핫 이슈였던 '연예인 X-file'에 내가 호스트에게 승용차를 선물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내가 호스트바에 자주 출입한다는 기록과 함께"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말도 안 되는 뜬소문일 뿐이고 다른 분 차 사줄 형편이 된다면 내 차부터 바꾸고 싶다"라며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박정아는 "내 성격상 친구들과의 술자리라면 모를까 향락업소 자체가 나랑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정아는 "호스트바 루머 이후 미용실에 들렀었는데 내 뒤에서 정체 모를 꽃미남 한분이 살며시 명함을 건내서 '또 내게 반했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향락업소에 종사하시는 분이더라"고 말해 MC를 비롯 게스트들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MBC '에브리원'의 새 프로그램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의 녹화장을 방문한 박정아는 '검색어토크'를 벌이던 중 "4~5년 전 연예가의 핫 이슈였던 '연예인 X-file'에 내가 호스트에게 승용차를 선물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내가 호스트바에 자주 출입한다는 기록과 함께"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말도 안 되는 뜬소문일 뿐이고 다른 분 차 사줄 형편이 된다면 내 차부터 바꾸고 싶다"라며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박정아는 "내 성격상 친구들과의 술자리라면 모를까 향락업소 자체가 나랑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정아는 "호스트바 루머 이후 미용실에 들렀었는데 내 뒤에서 정체 모를 꽃미남 한분이 살며시 명함을 건내서 '또 내게 반했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향락업소에 종사하시는 분이더라"고 말해 MC를 비롯 게스트들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