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비아이티는 9일 최대주주인 정대성씨가 보유주식 200만주(지분율 8.26%)를 ㈜케이아이디지역발전센타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주당 8000원, 총 160억원이다.

㈜케이아이디지역발전센타는 지난 2005년 11월 29일 설립됐으며 지난해 기준 자본금 1억원, 자산과 부채 총계는 각각 1억8900만원과 3억7500만원이다.

대표이사는 배상원, 홍건표씨가 맡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