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는 8일 자사가 보유중인 ST&I글로벌 주식 532만3611주의 매매대금 85억원 중 55억원을 전 대표이사 온성준이 횡령해 개인채무 상환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법적 조치를 통해 회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