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까지 실적 양호할 유망주 6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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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까지 실적 양호할 유망주 6選-삼성
8일 삼성증권은 하반기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거둘 종목으로 포스코, LG전자, 한솔제지, 호텔신라, 한샘, 세아베스틸을 꼽았다.
삼성증권은 "2분기 실적이 잘 나왔다고 해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논리가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2분기 이후 실적이 하향조정될 업종이나 기업이 많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 2분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종목 ▲ 하반기 이익 전망이 양호한 종목 ▲ 최근 한주 및 한달간 이익 전망치가 상향된 종목을 기준으로 유망종목을 선정했다.
선정된 6개의 종목의 경우 2분기 및 하반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예상되고 최근 거시경제 변수의 부정적인 흐름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 추세가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한솔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호전주 중에서 디스플레이와 화학업종의 경우 하반기 실적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삼성증권은 "2분기 실적이 잘 나왔다고 해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논리가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2분기 이후 실적이 하향조정될 업종이나 기업이 많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 2분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종목 ▲ 하반기 이익 전망이 양호한 종목 ▲ 최근 한주 및 한달간 이익 전망치가 상향된 종목을 기준으로 유망종목을 선정했다.
선정된 6개의 종목의 경우 2분기 및 하반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예상되고 최근 거시경제 변수의 부정적인 흐름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 추세가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한솔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호전주 중에서 디스플레이와 화학업종의 경우 하반기 실적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