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 윤형빈 "국민요정 정경미… 태연과 닮은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왕비호 윤형빈이 자신의 공식 연인인 정경미와 함께 '독설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윤형빈은 소녀시대의 태연의 사진과 정경미의 사진을 나란히 놓고 닮은 꼴이라고 소개하기에 나섰다.
윤형빈은 두 사람의 사진을 비교하며 "이런 사진을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못생긴 애랑 비교하면 '국민요정'(정경미)이 상처받아요"라고 전해 관중을 폭소케 했다.
윤형빈의 독설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관객으로 등장한 프로게이머 이윤열 등을 향해 "니들 잘 풀렸으니까 프로게이머지 아니면 PC방 폐인이었어"라며 일격을 가한 것.
이어서 윤형빈은 "아줌마 컵라면 하나"라며 PC방의 모습을 희화화 시키기도 했다.
한편, 윤형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인인 정경미의 모습을 두고 '국민요정'이라고 칭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