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이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신한은 7일 오후 2시22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1만5450원을 기록중이다. 신한은 이틀째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신한은 이날 천안역사(주)와 4646억원 규모의 천안민자역사 건립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961.45%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2012월10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