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행복지수] 가장 행복한 사람은…충북에 사는 대졸이상 20대 전문직 미혼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조사 결과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대졸 이상 학력의 20대 미혼 여성 전문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역의 경제적 행복지수가 43.5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충북의 실질 경제성장률(2006년 기준)이 6.6%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데다 특히 지역내총생산 증가율은 7.7%로 전국 최고일 정도로 지역경제가 탄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1인당 실질 생활비가 서울의 74%에 불과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또 직업별로는 전문직이 52.3점으로 가장 높고 공무원(41.9점)이 뒤를 이었다.
전문직이나 공무원은 경제가 불황일 때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얻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학력이 낮고 자산과 소득이 없는 60대 이상 독거노인'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전남의 경제적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데다 학력이 낮을수록,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행복감이 떨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대졸 이상 학력의 20대 미혼 여성 전문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역의 경제적 행복지수가 43.5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충북의 실질 경제성장률(2006년 기준)이 6.6%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데다 특히 지역내총생산 증가율은 7.7%로 전국 최고일 정도로 지역경제가 탄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1인당 실질 생활비가 서울의 74%에 불과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또 직업별로는 전문직이 52.3점으로 가장 높고 공무원(41.9점)이 뒤를 이었다.
전문직이나 공무원은 경제가 불황일 때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얻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학력이 낮고 자산과 소득이 없는 60대 이상 독거노인'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전남의 경제적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데다 학력이 낮을수록,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행복감이 떨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