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제3자 물류 컨설팅 지원사업의 위탁대행기관으로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을 선정,기업 컨설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중견 화주기업 4개사와 중소기업 7개사 등 11개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국제물류지원단은 업체 선정 기준 등을 마련한 뒤 9월부터 컨설팅 참여업체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