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최진영(37)과 이현경(36)이 헤어진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3일 한 언론은 "최진영과 이현경이 지난 5월 초 결별해 연애 8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은 최진영이 몸 담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사람들만 알고 있을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결별 당시 최진영이 속앓이를 많이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현경의 소속사측은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이 잘 만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결별한 사실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최진영과 이현경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11월 열애설 보도 당시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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