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04 09:47
수정2008.07.04 09:47
오뚜기가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장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9시23분 현재 오뚜기 주가는 어제보다 2.72% 내린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인천시 계양구청이 실시한 식품 정기 수거검사 결과 오뚜기 '맛있는사골우거지국', '맛있는시금치된장국', '간편시금치된장국' 등 3개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제조번호가 같은 제품 총 1193kg에 대해 긴급 회수조치를 내렸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