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씨이(대표 박석만)가 중국 최대 규모의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업체인 상해 링크톤(Linktone)社와 모바일 컨테츠 개발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2일 밝혔다.

엑스씨이 측에 따르면 양사는 앞으로 중국 시장의 저사양 단말 소형 VM개발과 함께 국내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임에 대한 중국시장 퍼블리싱, 상해 링크톤(Linkton)社가 보유중인 다수의 C언어로 된 모바일 컨텐츠를 Java기반의 컨텐츠로 컨버팅 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