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농협측서 150억 유치..상호협력(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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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방제 전문기업 세실이 농협측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상호협력키로 했다.
세실은 27일 농협측 사모투자회사인 NH애그리베스트 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기명식 우선주 50만주가 배정되며 주당 발행가는 3만원으로 전날 종가보다 두배 이상 높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선주는 2011년 1월 1일 이후 전환조건에 따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세실은 이번 증자로로 생물학적 방제사업 및 세이프슈어(safesure) 사업과 관련해 농협과 상호 협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꿰할 수 있게 됐으며 신규 사업 및 시설투자 재원을 조달하게 됐다.
세실측은 "사모펀드는 농업협동중앙회의 농업컨설팅 및 노하우를 통해 세실의 기존 및 신규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분기별 1회 이상의 회의를 개최하며 이 회의를 통해 피투자기업은 기존 및 신규사업에 대한 진행 현황을 보고하고 농업협동중앙회는 컨설팅 및 부대 지원을 하도록 노력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세실은 27일 농협측 사모투자회사인 NH애그리베스트 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기명식 우선주 50만주가 배정되며 주당 발행가는 3만원으로 전날 종가보다 두배 이상 높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선주는 2011년 1월 1일 이후 전환조건에 따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세실은 이번 증자로로 생물학적 방제사업 및 세이프슈어(safesure) 사업과 관련해 농협과 상호 협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꿰할 수 있게 됐으며 신규 사업 및 시설투자 재원을 조달하게 됐다.
세실측은 "사모펀드는 농업협동중앙회의 농업컨설팅 및 노하우를 통해 세실의 기존 및 신규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분기별 1회 이상의 회의를 개최하며 이 회의를 통해 피투자기업은 기존 및 신규사업에 대한 진행 현황을 보고하고 농업협동중앙회는 컨설팅 및 부대 지원을 하도록 노력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