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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골드만, 미 증시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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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한 국제유가 등의 영향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특히 다우지수는 거의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권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27일) 새벽 뉴욕증시가 동반 급락했습니다. 특히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보다 358포인트 떨어지며 1년9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도 79포인트 넘게 하락했습니다. 이 날 증시는 골드만삭스가 금융주에 대해 투자의견을 낮추고, 손실폭도 클 것으로 전망하면서 금융주들이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또 기업들의 부진한 분기 실적 전망과 국제유가, 인플레를 막기 위한 FRB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골드만삭스는 씨티그룹이 2분기에 89억달러의 자산을 추가로 상각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2분기 실적도 기존의 주당순이익 25센트에서 75센트 순손실로 변경했습니다. 또 주요 증권사들의 펀더멘털이 악화를 지속하고 있고, 회복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더 길어질 것을 우려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제너럴모터스에 대해서도 자동차시장 악화에 따른 유동성 문제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낮추면서 GM은 11% 급락하며, 블루칩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신용위기 여파와 국제유가, 실적 등 모든 악재를 동반한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세와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한, 더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WOW-TV NEWS 권순욱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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